공주프로그래밍학원 :: 컴공과 졸업 후 찾게 된 이유 전공살려서 취업준비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하다보니자연스럽게
고등학생떄부터컴공과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서 컴공과 학생이 되었습니다
막상 컴공시절 1학년1학기 마치고
군대갔다오니깐 1학년때 뭘 배웠나싶고
다시 복학하고 이제 4학년이 됬는데
솔직히 여러 언어를 배우게 되면서
좋았는데 이게 졸업이 다가오니깐
막상 졸업하고 뭘해야하지 ?
이 개발자분야가 좋다는건 들었고
4차산업혁명이기떄문에 졸업하고
취업을 하지않을까 하는 여유떄매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졸업작품이랑 프로젝트준비하면서
보내다가 SNS에서 메타버스?이벤트에
참여를 한적이 있는데 이벤트주최한곳이
공주프로그래밍학원이더라구요?
저처럼 컴공과학생들이 많이 다닌다고하고
물론 제 동기중에도 같은컴공과인데 게임프로그래밍?
을 준비한다고 했어거든요
그떈 솔직히 그냥 흘려 들었었는데 이게
막상 제가 고민이 많아지는 시점이라 그런지
어차피 게임도 좋아하는데 게임쪽으로
진로를 잡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진로상담을 가기로 했죠
제가 본가는 대전이고 학교가 공주라
마침 공주프로그래밍학원도 대전에 위치해있고
어차피 비대면떄문에 보통 본가에 자주
있긴해서 대학강의 끝나고 방문을 해보기로했습니다
방문을 했더니 시설자체는 깔끔하고
고급진? 느낌이 있었어요
저랑 통화하셨던 선생님이랑 진로에대해
얘기를 나누게됬죠
언어를 배워서 뭘하고싶냐고 하길래
마땅이 저도 어떤분야를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렇다고 말씀드리니
여러 개발자분야를 알려주시고 이번에
게임회사개발자 덕분에 연봉릴레이기사를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유니티 기사도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게임분야가 연봉자체도 높고 복지도 좋고
요즘 구인자체도 많이 뽑기떄문에 제가 봐도
이왕 비전있는 직업을 택해보는게 좋지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쪽으로는 어떤준비를 해야하는건지
물어보니 c언어 , c++, c#을 알아야 하고
언리얼엔진,유니티엔진공부를 해야되더라구요
학교에서 c언어 c++은 거희짧게 배워가긴
했지만 깊겐 배우지 못해서 다시 시작해야 되겠더라구요
그래도 컴공과라 그런지 언어를 어느정도 알긴하다
보니 괜찮을거다 라고 하셨고 저도 이왕이면
전공살리면서 준비하는게 더 좋았죠
상담도 뭔가 제 미래에 있어 계획표처럼
짜주시고 학원에서 도움도 많이 받을수있는
부분이 mou체결이라든지 공모전,세미나등
되게 시스템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하고 상의도 해야해서
선생님께 정말 좋은 상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집에 돌아와서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은 어차피 전공살려서 갈거면
괜찮다고 하고싶은거하라고 하셨죠
워낙 집안에서는 하고싶은건 지원해주시는
편이라 걱정은 없었지만 제가 좀 걱정됬던건
정말 잘할수 있을지가 걱정이였죠
너무 늦게 준비하는건 아닐지 이런것도 걱정이
됬구요 그래도 저도 이런 게임개발자분야를
잘모르는 것처럼 이왕이면 경쟁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또 혼자서 준비하지만
담당선생님께서 같이 준비해주는점이 좋았기떄문에
한번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학원을
수강하기로 했죠
솔직히 코딩분야가 그렇게 재밌는분야는
아니였기떄문에 언어를 배우는동안 지루할떄도
많았지만 게임을 제작하면서 점점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간단한게임제작후에 스토어에도 올려보고
친구들한테도 해보라고 보내주고 왠지 이 지루한
언어들을 활요해서 결과물을 만드니 훨씬
의욕이 생겼습니다
어차피 어렵고 힘든 코딩분야인데 이왕
하는거 재밌게 할수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않을까 싶었고 학교도 졸작준비하면서 무사히
졸업하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하고있는데요
학교랑 병행하는동안 기초를 수강하고
지금은 심화과정을 수강하면서
gigdc 인디게임개발대회를 준비중인데요
여기학원에서는 고등학생이 상을 탔다는걸 듣고
아 진짜 대단하다 나도 할수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진짜 열심히 준비중이예요 나름 상금도 쎄고
장관상도 받을수 있다보니 진짜 왠지모르게
긴장되더라구요 ㅋㅋ...
대회준비도 하면서 저도 이제 유니티활용은 어느정도
다하기떄문에 저만의 포트폴리오도 준비중인데요
사실 하다가 막히고 하다가 막히고 반복되지만
강사님께서 일대일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시니깐
다행이 수정해야 하는 부분을 수정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어서 다행이더라구요
예전에 그냥 기초코딩잠깐 배울떈 그렇게
지루하고 컴공과 가지말까 고민도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잘간거같다는생각도 하고
이왕이면 게임과 갔으면 어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아마 이런 게임개발쪽에 대해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는 후회도
있었기떄문에 다른분들은 저처럼 뒤늦게 시작하지
마시고 게임좋아하고 컴퓨터 좋아하시는거면
비전있는 게임회사쪽 알려드리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제가 다니는학원이 궁금하신거면
밑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sns를 통해 알게된 공주프로그래밍학원이지만
직접 가보고 수업도 참여해보면서 느낀건데
괜찮은거 같습니다
공주프로그래밍학원에서는 진로상담도
진행중이라 올려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