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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대전캐릭터학원 미술 좋아하는 딸아이 학원 선택이 중요했던 이유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참 더웠다가 추웠다가
정말 알 수 없을 정도로 감을 잡기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그래서인지 집 밖을 잘 
안나가려고 하더군요 물론 저의
첫째 아이는 그림만 그리고 있습지만
정말 초등학교부터 중학교때 까지 많은
미술학원을 다녔어요^^...

저희 애가 언제부터 그림을 좋아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 갑자기 미술학원을
다니고 싶다고해서 미술학원을 보냈죠 처음에는
재미있게 하는 것 같더니 한 세달 쯤 그만두게 되었어요
자기가 피카소도 아닌데 원하는 그림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집주변 미술학원부터 유명한 미술학원까지
다 보내보니 어영부영 4년째가 되었습니다..

미술을 포기하진 않았지만 계속 본인이 원하는 그림이아니다
아이패드를 사달라 뭐 이런이야기를 해서 다해줬습니다
또 부모의 마음이라는게 그런거잖아요..ㅎㅎ


결국 그리고 싶은 그림이 이러한 캐릭터인데 일반
미술학원에서는 풍경화 초상화만 그려서 재미가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대전캐릭터학원을 찾아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대전캐릭터학원이 있어서

 아이랑 한번 방문을
해보았죠

학원의 내부는 엄청 깔끔한 편이였습니다


그것도 그런게 모든 수업이 컴퓨터로 수업을 하다보니
깔끔하지 않은가 싶기도 한 것 같아요

대전캐릭터학원에서는 기본적으로 타블렛을 이용한 수업이였습니다
저는 처음에 타블렛이 제가 아이한테 사준 아이패드 인줄 알았지만
정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만든 기계더라구요
그렇게 배우게 시키다보니 엄청 좋아했습니다


처음에는 포토샵을 배워야 된다고해서 뭔가
어려워하고 평소에 그리던 곳이 아니다보니
잘 안그려진다고도 하면서 힘들어했는데
어느순간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배운다고
좋아하는 아이보면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어느순간 진로도 이쪽으로 잡는다고해서

사실 고민은 조금
있어요


그래도 대한민국 사회가 또 학력이고 스펙이잖아요
계속 그림만 그리다보니 부모된 입장에서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림을 좋아해도
아직 인식 자체가 그림으로 돈을 못번다가 
되어있잖아요 그래서 저의 애 담당멘토랑
상담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알게 된 게
일단 캐릭터를 디자인 하는 곳은 

학력을 보지않는다는점
이였어요 

대부분 학생들이 그렇듯
포트폴리오를 만들더라구요

 

대학입시도 포트폴리오로 갈 수 있다
보니깐 공부의 흥미가 없다고하면 한번 크게
밀어주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서 공부도
시키고 있지만 이러한 캐릭터를 그리는 것도
많이 시키고 있습니다


입시는 여러방향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알게되어서 또 이렇게 여러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관리해주시는 멘토분들도 있고
수업방식도 개개인별로 피드백으로 수업된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캐릭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하면 대전캐릭터학원을
추천드립니다!!